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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작품 뉴스

카호·미츠시마 신노스케, 드라마 <도쿄 뱀파이어 호텔> 주연 카호(25)와 미츠시마 신노스케(27)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영하는 연속 드라마 에 출연한다고 가 지난 22일 전했다. 소노 시온 감독이 각본을 맡는 이 작품은 호텔을 무대로 지구 멸망을 도모하는 흡혈족과 인간과의 싸움을 그린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다. 최근 유료 동영상 서비스에 의한 연속드라마 제작이 잦아지고 있다. 방송 제약도 약한 편이라 제작자와 배우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캡처 더보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세 번째 살인>, 티저영상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의 티저영상(http://www.youtube.com/watch?v=QIL71AmUTeY)이 21일 공개됐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 사이토 유키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9월9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영화는 법정 심리 드라마로, 진실은 필요 없다고 믿는 변호사(후쿠야마), 관공서 살인범 미스미(코지) 등 이끌어 가는 서스펜스물이다. 더보기
<너의 이름은>, 美 개봉…주말흥행 수입 18억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이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에서 개봉한 의 주말흥행 수입은 164만 달러(약 18억 8000만원)이다. 가 4210개인데 반해 은 현재 290개의 개봉관임에도 불구하고 힘을 내고 있는 셈이다. 역대 미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역대 9위에 해당한다. 한국에선 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영국 일간지 은 신카이 감독에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새로운 왕의 탄생”이라며 “러브스토리를 요구하는 관객들이 친근하게 느낄 현대판 이다”라고 작품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LA타임스는 “이 작품은 에너지가 넘치고 충격적이면서도 현명하다”고 평가했다. 더보기
아라가키 유이, 휴지로 만든 왕관 착용 “처음이네요” 아라가키 유이(28)가 휴지로 만든 왕관을 착용하고 취재진 앞에 섰다. 18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크리넥스 신 CM 발표회’에 참석해 하얀 드레스 차림에 휴지로 만들어진 왕관을 썼다. ‘크리넥스’는 33년 만에 로고를 리뉴얼하고 아라가키를 모델로 기용했다. 21일부터 방송되는 CM은 아라가키가 눈물을 티슈로 닦은 뒤 표정이 점차 밝아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라가키는 “우는 연기를 잘 하진 않지만, 이번엔 많이 나왔다”면서 “다른 촬영 때도 눈물을 닦아 줄 휴지가 있으면 안심한다”고 말했다. 캡처 더보기
엑소 첸백시, 해외 아티스트 처음으로 日잡지 <JELLY> 표지모델 선정 5월 24일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일본에 데뷔하는 EXO-CBX(엑소 첸백시)가 여성 패션잡지 7월호 표지모델에 등장한다고 일본 언론 가 17일 전했다. 이 잡지에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표지를 장식한 건 처음이다. 엑소 첸백시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인 라인 라이브 '사시메시 특별편'을 통해 데뷔하는 가운데 하트 수 2300만개, 댓글이 40만개로 프로그램 사상 최대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12월 도쿄돔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캡처 더보기
<명탐정 코난> 극장판 <진홍의 연가>, 日 흥행…이틀 만에 약 98만 관객 동원 애니메이션 극장판 21기인 가 15일 일본에서 개봉한 가운데 이틀 만에 100만 가까운 관객이 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을 보면 15일 개봉한 는 이틀 동안 98만 7568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흥행 수입은 12억 8692만 8000엔(약 125억원)이다. 최고의 흥행을 올렸던 지난 20기(순흑의 악몽)과 비교해 같은 기간 5만명이 더 봤다. 이 매체는 “20기가 세운 흥행 수입 63억엔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는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의 라이벌 핫토리 헤이지를 중심으로 오사카와 교토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다. 어두운 내용 속에 러브 코미디 요소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캡처 더보기
‘히로세 스즈 주연’ <치어☆단 ~여고생이 치어댄스로 전미제패 해버린 진짜 이야기~>, 내년 드라마화 된다 히로세 스즈 주연 영화 가 내년 에서 영화화된다고 이 17일 밝혔다. 영화는 2009년 3 월 후쿠이 상업 치어 리더 부 ‘JETS'가 전미 치어 댄스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드라마의 캐스팅과 방송날짜, 스태프 모두 미정이다. 캡처 더보기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 <산책하는 침략자> 칸 영화제 진출 나가사와 마사미(29)가 주연을 맡은 (9월9일 개봉)가 '제 70회 칸 국제 영화제'(5 월17~28일) '주목할만한 시선'에 뽑혔다고 14일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영화는 구로사와 키요시 감독 작품으로 남편 신지(마츠다 류헤이)가 며칠 동안 실종 후 "침략자"에 납치되어 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서스펜스, 액션, 그리고 러브 스토리이기 한 이색적인 작품이다. 나가사와는 "이 영화를 많은 국가들에게보고받을 것을 기쁘게 느낀다" 며 "두근두근거린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가사와의 주연작이 칸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2014년 오우삼 감독의 , 2015 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로 칸을 밟았다. 더보기
<메리와 마녀의 꽃>...미츠시마 히카리・아마미 유키 등 성우 합류 를 연출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신작 성우진이 발표됐다. 스타들이 뭉쳤다. 13일 를 보면, 코히나타 후미요, 아마미 유키, 미츠시마 히카리, 와타나베 에리, 오타케 시노부, 사토 지로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국내에선 영화 , 드라마 등으로 유명한 코히나타의 첫 애니메이션 성우 도전이다. 코히나타는 주인공 닥터 데이역을 맡는다. 작품은 7년에 1번 밖에 피지 않는 이상한 꽃 '야간 비행'을 찾은 히로인 메리가 어떤 거짓말을 한 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다. 코히나타는 "이 나이가 되고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목소리에 도전 할 수있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더빙은 5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영화는 7 월 8일 일본 전국에서 개봉된다. 더보기
요시타카 유리코, 살인자 역할…영화 <유리고코로> 9월 개봉 드라마 에서 주연을 맡아 국내에 알려진 요시타카 유리코(28)가 새 영화에서 살인자 역할을 맡는다. 10일 를 보면, 요시타카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주연을 맡는다. 요시타카가 작품에서 살인자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국내에 개봉한 에 출연한 마츠자카 토리(28), 에 등장한 마츠야마 켄이치(32)도 에 등장한다.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이 작품은 오는 9월23일 개봉할 예정이다. 캡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