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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작품 뉴스

마츠다 류헤이, <산책하는 침략자>로 17년 만에 칸 영화제 등장 영화 주연 하세가와 히로키, 마츠다 류헤이가 21일(한국시간)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에 따르면, 하세가와는 "장르를 뛰어 넘어 다양한 요소가 들어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TBS 드라마 에 출연중인 하세가와는 하루 일정으로 칸에 방문했다. 그는 ”하루 뿐이지만 칸에 와서 좋다“고 웃었다. 영화 이후 17년 만에 칸 영화제에 참석한 마츠다는 “각본을 읽고 웃은 부분도 있었다. 솔직하게 반응을 해주시면 고맙겠다”라고 영화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는 아내와 싸운 남편이 갑자기 부드럽게 변한다. 그 이후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들을 다뤘다. 더보기
<산케이 신문> “문재인 정부는 반일 정권…韓 드라마 위축 우려” 일본의 보수 언론 이 문재인 정부를 반일(反日)색이 강하다고 평가하면서 한일 교류의 위축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22일 이 매체는 “ 등이 예전 일본에서 붐을 일으킨 한국 드라마”라면서 “그러나 지상파의 주요 채널에서 한류드라마가 사라진지 오래다. 그러나 NHK BS방송에서는 여전히 주력 콘텐츠 중 하나로 시청자의 요구는 건재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최근 한국드라마가 일본의 지상파에서 방송되지 않는 부분을 조명하면서 최근 일본에서 방영 중인 를 예로 들었다. 현재 이 드라마는 의 이름으로 NHK의 BS프리미엄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이 방송국 관계자는 이 드라마의 시청률을 밝히지 않으면서도 “드라마의 시청률이 낮지 않다"고 했다. 이어 "한국 드라마는 예전처럼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않는데다 반감을 품는.. 더보기
안도 사쿠라·아오이 유우·미츠시마 히카리·미야자키 아오이 출연작 도쿄 영화제 특집 제30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안도 사쿠라, 아오이 유우, 미츠시마 히카리, 미야자키 아오이 등 4명의 여배우 특집이 열린다. 18일 다수의 일본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 영화제 ‘일본의 지금’(Japan Now) 부문에서 4명의 여배우 특집을 한다. 지난해 이 부문에선 이와이 슌지 감독 작품에 중점을 뒀다. 도쿄 국제 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쿄 롯폰기 힐즈 등에서 개최된다. 더보기
<정성을 다해 요리첩> 쿠로키 하루 “요리 장면 꼭 봐주세요!” 타카다 카오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고아 미오가 요리 솜씨 하나에 의지해 에도 시대 고초를 극복하고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삶을 그린 드라마 에 출연하는 배우 쿠로키 하루는 작품을 찍기 위해 요리 공부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쿠로키는 17일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칼 사용법에 익숙해지기 위해 무를 사서 여러 번 돌려 깎기를 했다”고 말했다. 지난 13일부터 NHK에서 방영을 시작한 이 드라마에서 쿠로키는 주인공 미오를 맡았다. 쿠로키는 요리 이외에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아무래도 기모노를 입은 상태에서 행동에 조심한다”며 “(옷을 입은 채로) 손에 익은 움직임을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항상 생각한다”고 했다. 자신과 미오의 공통점에 대해선 “미오는 요리에 대해서 양보할 수 없는 열정과 굳.. 더보기
스기사키 하나, <행복 목욕탕>으로 6관왕 스기사키 하나(19)가 올해 상복이 터졌다. 17일 를 보면, 스기사키는 16일 도내에서 열린 제26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영화 개봉 이후 도쿄 스포츠 영화 대상 신인상을 비롯해 일본 아카데미, 블루 리본상 등 6관왕이다. 이 작품에서 스기사키의 엄마 역을 맡았던 미야자와 리에(44)는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스기사키는 미야자와에 대해 "촬영 현장에서 엄마 같은 존재였다. 카메라에 비치지 않을 때도 큰 열정으로 (엄마처럼)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는 "10대 여자 배우로 지명도에선 히로세 스즈(18)가 정점에 군림하고 있지만 연기력에 대한 영화계 평가는 넘버원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 같다"며 "아직 10대이지만 그늘이 있는 역할도 해낸다"고 스기사키를 평가했다.. 더보기
아오이 유우·릴리 프랭키 <헬로 네즈미> 합류 아오이 유우와 릴리 프랭키가 드라마 에 출연한다. 17일 일본 언론 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1980년부터 89년까지 한 매거진에 연재된 만화가 원작으로 7월 TBS에서 방영하는 이 드라마는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사건들만 맡아 해결하는 탐정과 그의 절친 파트너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에이타, 후카다 쿄코, 모리타 고 등이 이미 캐스팅 확정된 상태다. 아오이의 역은 수수께끼의 미녀 무속인 카와이 세츠코로 드라마 중반부터 등장한다. 릴리 프랭키는 출판사 경영인을 맡는다. 아오이는 “드라마 도중에 참가하고 대사가 많은데 폐를 끼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릴리 프랭키는 “아마 젊은 분들은 원작을 읽은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세대는 모두 읽었던 만화였다. 멋진 배우들과 오오네 히토시 감독과 .. 더보기
<춘몽><죽여주는 여자><동주><민우씨 오는 날> 日 상영 일본에서 ‘하트 앤 하트 코리안 필름 위크’를 맞아 한국 영화 4편을 상영한다. 13일 일본 언론 를 보면 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신주쿠, 신사이바시 등에서 상영된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메시지를 가진 작품”이라는 상영회 주제 아래 선정된 작품들이다. 각 영화 제목은 일본판에 맞춰 변경됐다. 는 , 은 로 바뀌었다. 은 으로, 는 로 바뀌었다. 더보기
아야세 하루카·사카구치 켄타로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주연 아야세 하루카(32)와 사카구치 켄타로(25)가 내년 개봉하는 영화 에 주연을 맡는다고 9일 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영화는 흑백 영화에서 튀어 나온 주인공 공주 미유키와 영화 감독을 꿈꾸는 청년 켄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다. 아야세는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카구치와의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야세는 “사카구치는 켄지처럼 온화하고 심지가 있는 사람이다. 힘을 합쳐 마음을 흔드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캡처 더보기
<정성을 다해 요리첩> 쿠로키 하루 "가다랑어 다루기 힘들었다" 웃음 사극 에 출연하는 쿠로키 하루(27)가 드라마에서 가다랑어를 통째로 가르는 장면에 대해 “뼈가 단단해 힘들었다”며 돌아봤다. 8일 등 일본 언론을 종합하면, 쿠로키와 코히나타 후미요, 모리야마 미라이 등 주연 배우들은 이날 도쿄 시부야 NHK 방송국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타카다 카오루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이 작품에서 쿠로키는 오사카 출신의 고아 미오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는 어려운 요리 수업을 받는 미오의 이야기를 담는다. 쿠로키는 “촬영하고 나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했다”고 웃었다. 코히나타는 “봐 주시는 분들이 맛있게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모리야마는 ”매 화에서 맛깔스러운 음식이 나온다. 음식에 섬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 더보기
'아오이 유우 주연' <그녀가 그 이름을 모르는 새들> 예고편·포스터 공개 아오이 유우와 아베 사다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의 포스터와 예고편(http://eiga.com/movie/86417/video/)이 공개됐다. 영화는 "가장 최악의 남녀"사랑의 형태를 적나라하게 그려 보는 사람에게 새로운 연애관을 전해준다는 내용이다. 영화는 오는 10월28일 개봉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