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TV리뷰] <부인은, 취급주의> | 우리네 가장 가까이 선 '여성 영웅'... 하지만 '이런' 한계도 ⓒNTV 특수공작원이었던 이사야마 나미(아야세 하루카)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따뜻한 가정을 갖고 싶은 나미가 선택한 건 전업 주부. 특수공작원의 옷을 벗은 그는 이사야마 유키(니시지마 히데토시)를 만나 결혼한다. 그러나 좋을 줄만 알았던 전업주부의 삶은 쉽지 않다. 나미가 사는 동네에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면서다. 결국 나미가 발 벗고 나선다. 최근 일본 NTV와 국내 케이블 채널W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 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풀어 나가는 나미의 이야기를 다뤘다. 얼핏 홈드라마에 코믹을 섞은 작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본 내 중산층 여성들이 겪을 법한 이야기를 잘 다뤘다. 무엇보다 여성들에게 닥칠 사회 문제를 전해 결코 웃으면서만 볼 수 없는 드라마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아.. 더보기 아라가키 유이, <탤런트 파워랭킹> 첫 1위...히로세 스즈는 약진 아라가키 유이(29)가 2017년 여배우 탤런트 파워랭킹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18일 일본 언론 을 보면, 아라가키는 최근 닛케이 엔터테인먼트가 3개월에 한 번씩 실시하는 탤런트 인지도와 관심도를 곱한 수치에서 51.1점을 얻은 아라가키가 1위에 우뚝 섰다. 아라가키가 이 부문 선두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 드라마 출연 이후 계속된 상승세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이 부문 1위에 올랐던 아야세 하루카는 47.2점으로 한 계단 내려왔다. 이시하라 사토미, 키타가와 케이코, 후카다 쿄코가가 차례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부터 아침드라마 에 출연 중인 아리무라 카스미는 지난해와 비교해 3계단 떨어진 6위에 올랐지만 25세 이하 여자배우 중 1위는 유지했다. 히로세 스즈, 츠치야.. 더보기 아야세 하루카·사카구치 켄타로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주연 아야세 하루카(32)와 사카구치 켄타로(25)가 내년 개봉하는 영화 에 주연을 맡는다고 9일 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영화는 흑백 영화에서 튀어 나온 주인공 공주 미유키와 영화 감독을 꿈꾸는 청년 켄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다. 아야세는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카구치와의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야세는 “사카구치는 켄지처럼 온화하고 심지가 있는 사람이다. 힘을 합쳐 마음을 흔드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캡처 더보기 아라가키 유이, <비디오 리서치> 호감도 2위 껑충…1위는 아야세 하루카 아라가키 유이(29)의 호감도가 급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일본 미디어 리서치 회사 가 발표한 여성 부문에서 아라가키는 55%의 득표를 얻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최근 조사(2016년 8월·9위보다 7계단 상승했다. 등 일본 언론은 아라가키가 지난해 일본에서 히트를 친 TBS 드라마 의 기세가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라가키는 현재 탁구 소재의 영화 를 촬영 중이다. 캡처 아야세 하루카(32)는 2회 연속 선두에 올랐다. 3위엔 연기파 배우 아마미 유키(49)가 이름을 올렸다. 남성 부문에선 아베 히로시(52)가 4회 연속 1위에 오르는 위엄을 과시했다. 2위엔 영화배우이자 칼럼니스트인 마츠코 디럭스(44)가 올랐고 3위에는 지난해 열린 리우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 더보기 키타가와 케이코, 일본 女선정 ‘동료 삼고 싶은 연예인’ 1위<오리콘 스타일> 키타가와 케이코가 일본 여성들이 꼽은 ‘동료 삼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고 일본 유명 랭킹 서비스 사이트 이 지난 21일 전했다. 는 자사 사이트를 이용하는 1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설문 조사를 해 이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설문 조사 전체 표본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기타가와를 꼽은 한 20대 여성은 “일을 척척 잘 할 것 같다”고 했다. 한 30대 여성은 “성격이 시원시원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키타가와가 드라마 등 소박하게 보인 모습들이 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2위에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올랐다. 이시하라를 선택한 한 20대 여성은 “귀엽고 멋지고, 의외로 여장부 같은 모습이 좋다”고 했다. 3위에는 아라가키 유이가 이름을 올렸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