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살인> 일본 아카데미상 6관왕…고레이다는 우수 감독상
일본 영화 이 제 41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오른다. 15일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 다타나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따르면, 은 우수작품상, 우수각본상, 우수촬영상, 우수조명상, 우수음악상, 우수녹음상, 우수편집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 감독인 고레이다 히로카즈는 우수감독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2일 도쿄 국제관 파미르에서 개최된다. 수상 후보 기준은 2016년 12월15일부터 2017년 12월15일까지 개봉한 극장 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이다. 은 고레이다 감독의 첫 스릴러 영화로, 진술을 번복하는 살인범의 뒤를 쫒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히로세 스즈, 야쿠쇼 쇼지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도 개봉해 16일까지 약 3만3000명 이상 관람했다. 우수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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