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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살인

<세 번째 살인> 일본 아카데미상 6관왕…고레이다는 우수 감독상 일본 영화 이 제 41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오른다. 15일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 다타나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따르면, 은 우수작품상, 우수각본상, 우수촬영상, 우수조명상, 우수음악상, 우수녹음상, 우수편집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 감독인 고레이다 히로카즈는 우수감독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2일 도쿄 국제관 파미르에서 개최된다. 수상 후보 기준은 2016년 12월15일부터 2017년 12월15일까지 개봉한 극장 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이다. 은 고레이다 감독의 첫 스릴러 영화로, 진술을 번복하는 살인범의 뒤를 쫒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히로세 스즈, 야쿠쇼 쇼지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도 개봉해 16일까지 약 3만3000명 이상 관람했다. 우수애니메이션.. 더보기
히로세 스즈, 머리카락 '싹둑' 자른 이유는 히로세 스즈(19)가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일본 언론이 4일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히로세는 내년 1월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을 위해 쇼트컷으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히로세는 이 드라마에서 인터넷 카페에서 사는 외로운 소녀를 연기한다. 이 드라마에는 인기배우 에이타(34), 고바야시 사토미 (52), 아베 사다오(47) 등 호화 멤버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히로세 주연의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보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히로세 스즈 연기, 첫 장면부터 완벽했다” 영화 으로 돌아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주연 배우 히로세 스즈의 연기에 “(첫 장면부터) 완벽했다”고 말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11일 일본 언론 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에 현장에선 거의 조정도 하지 않았다. ‘이거다!’라는 것이 처음부터 있었다”고 했다. 고레에다 감독의 신작이자 첫 서스펜스인 이 작품에서 히로세는 피해자의 딸로 등장한다. 히로세는 이번 작품에서 감정표현에 신경 썼다고 했다. 그는 “내면에 안고 있는 감정, 그 표현의 방법이 몹시 복잡했다. (감정을) 간직한 채 폭발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돌아봤다. 고레에다 감독은 지난 히로세와 호흡을 맞춘 건 2015년 이후 두 번째이다. 히로세는 고레에다 감독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대사도 잘 모르고 어떤 장면을 찍을지도.. 더보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세 번째 살인>, 티저영상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의 티저영상(http://www.youtube.com/watch?v=QIL71AmUTeY)이 21일 공개됐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 사이토 유키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9월9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영화는 법정 심리 드라마로, 진실은 필요 없다고 믿는 변호사(후쿠야마), 관공서 살인범 미스미(코지) 등 이끌어 가는 서스펜스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