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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아오이 유우·스즈키 안·이와이 슌지 재회, <하나와 앨리스> 토크쇼 개최 영화 팀이 뭉쳤다. 지난 달 30일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부문 여배우 특집 'Japan Now' 은막의 뮤즈들'에서 아오이 유우 특집 상영이 열리고 있는 롯본기 힐즈에서 코트에 주연배우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 이와이 슌지 감독이 등장했다. 는 14살 소녀의 사랑과 모험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영화로 2004년 개봉했다. 국내에도 개봉한 바 있다. 당시 아오이가 19살, 스즈키가 17살이었다. 이와이 감독은 "두 명은 젓가락이 굴러도 깔깔하는 느낌의 활기찬 현장이었다. 그립다"고 말했다. 스즈키는 "나는 원래 이와이 감독의 영화를 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감각에 빠질 겁니다. '이와이 감독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구나'라고 말이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고, 귀중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 더보기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25일 개막…개막작은 <강철의 연금술사> 서른번째를 맞이하는 도쿄국제영화제가 25일 도쿄 롯폰기에서 개막해 열흘 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25일 열린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경쟁부문심사 위원장 토미 리 존슨(미국)과 배우 토키와 타카코, 릴리 프랭키가 등장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아오이 유우, 미츠시마 히카리, 안도 사쿠라는 '은막의 뮤즈'라고 소개돼 레드카펫을 걸었다. 도쿄국제영화제는 1985년 시작했다. 개막작은 일본 만화 원작의 이다. 폐막작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이다. 이번 영화제에선 영화 시리즈 1탄을 풀 오케스타라의 연주와 함께 전편 상영하는 특별기획 '고질라 시네마 콘서트'가 개최된다. 또한 으로 알려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올나잇 상영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더보기
아오이 유우, 부산국제영화제 온다…<그녀가 그 이름을 모르는 새들> 출품 아오이 유우가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다. 를 포함한 일본 언론은 11일 “이 다음 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 출품이 결정됐다”며 주연 배우인 아오이 유우, 아베 시다오 그리고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이 개막식에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누마타 마호카루의 동명 추리소설을 영화화했다. 시라이시 감독의 작품이 영화제에 출품되는 것은 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 아오이 유우는 지난해 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일본의 떠오르는 샛별 아리무라 카스미도 부산에 온다. 그가 주연한 영화 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대됐다. 다음 달 12일 레드카펫 행사와 13일 공식 상영에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모습을 드러낸다. 아리무라가 국제 영화제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 더보기
아오이 유우,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SP 출연 아오이 유우가 지난해 3분기 방영된 드라마 의 속편에 출연한다고 등 일본 언론이 30일 전했다. 아오이는 마츠자카 토리(28)가 연기하는 초등학교의 교사다. 마츠자카와 러브 라인이 있을 전망이다. 아오이는 “이 드라마를 좋아하고 계속보고 있었다. 참여가 결정됐을 때 아주 기뻤다”고 말했다. 아오이 외에도 세이노 나나(22)도 합류한다. 는 7월에 2주 연속 스페셜드라마로 방영된다. 더보기
아라가키 유이·에이타 주연 영화 <믹스>, 포스터·영상 공개 아라가키 유이 에이타가 주연인 영화 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25일 공개됐다. 는 아라가키가 출연했던 드라마 의 감독을 맡았던 이시카와 준이치와 각본을 담당했던 코사와 료타가 힘을 합쳐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아라가키는 천재 탁구 소녀 토미역을 맡았다. 에이타는 전직 권투선수 히기와라 히사를 맡았다. 이들은 남녀 혼합 복식을 이뤄 탁구대회에 출전한다. 히로스에 료코, 아오이 유우, 마치 요코, 나마세 카츠히사, 엔도 켄이치, 코히나타 후미요 등 화려한 조연도 영화를 탄탄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10월21일 개봉 더보기
안도 사쿠라·아오이 유우·미츠시마 히카리·미야자키 아오이 출연작 도쿄 영화제 특집 제30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안도 사쿠라, 아오이 유우, 미츠시마 히카리, 미야자키 아오이 등 4명의 여배우 특집이 열린다. 18일 다수의 일본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 영화제 ‘일본의 지금’(Japan Now) 부문에서 4명의 여배우 특집을 한다. 지난해 이 부문에선 이와이 슌지 감독 작품에 중점을 뒀다. 도쿄 국제 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쿄 롯폰기 힐즈 등에서 개최된다. 더보기
아오이 유우·릴리 프랭키 <헬로 네즈미> 합류 아오이 유우와 릴리 프랭키가 드라마 에 출연한다. 17일 일본 언론 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1980년부터 89년까지 한 매거진에 연재된 만화가 원작으로 7월 TBS에서 방영하는 이 드라마는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사건들만 맡아 해결하는 탐정과 그의 절친 파트너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에이타, 후카다 쿄코, 모리타 고 등이 이미 캐스팅 확정된 상태다. 아오이의 역은 수수께끼의 미녀 무속인 카와이 세츠코로 드라마 중반부터 등장한다. 릴리 프랭키는 출판사 경영인을 맡는다. 아오이는 “드라마 도중에 참가하고 대사가 많은데 폐를 끼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릴리 프랭키는 “아마 젊은 분들은 원작을 읽은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세대는 모두 읽었던 만화였다. 멋진 배우들과 오오네 히토시 감독과 .. 더보기
'아오이 유우 주연' <그녀가 그 이름을 모르는 새들> 예고편·포스터 공개 아오이 유우와 아베 사다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의 포스터와 예고편(http://eiga.com/movie/86417/video/)이 공개됐다. 영화는 "가장 최악의 남녀"사랑의 형태를 적나라하게 그려 보는 사람에게 새로운 연애관을 전해준다는 내용이다. 영화는 오는 10월28일 개봉한다. 더보기
<일본영화페스티벌(JFF)④·끝> 아버지와 이토씨 | 불쑥 찾아온 아버지…어떻게 대할까요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던 어느 날, 느닷없이 아버지가 집으로 들어 닥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심한 잔소리에 귀가 아플 지경이지만 딱히 다른 방도가 없다. 그렇게 세 사람의 불편하면서도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는 남자친구 이토(릴리 프랭키)와 동거 중이던 아야(우에노 주리)의 집에 아버지(후지 타츠야)가 불쑥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명의 소설을 영화한 이 작품은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했다. 나이 많은 아버지와 자식 간의 사랑을 확인한다는 전체적인 틀은 신파적인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30대가 넘어가는 시기에 늙어가는 부모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야야의 시선은 관객들에게 가벼운 질문을 제시한다. 아버지의 건강이 걱정되면서도 함께 살기는 싫은, 수년간 풀리지 않은 아이러.. 더보기
<일본영화페스티벌(JFF)②> 동경가족 : 두 번째 이야기 | 시종일관 웃다가…알맹이가 빠졌네 의 일본어 원제는 다. 2013년 국내에서 개봉한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같지만 내용은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에서 그려진 유쾌함과 따뜻함은 이번 영화에서도 계속된다. 그래서 제목과는 반대로 괴롭게 전개되진 않는다. 자식들을 만나기 위해 상경한 부모님의 이야기를 다뤘던 과는 달리 이번 영화에선 '황혼이혼'을 주제로 삼는다. 황혼이혼은 199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생긴 신조어로 불황에 접어들자 봉급생활자가 퇴직금을 후 부인에게 이혼소송 당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오랜 기간 쌓아온 부부간의 갈등이 빚어낸 갈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3세대가 한 집에서 산다는 걸 부러워하는 친구의 말을 들은 히라타(하시즈메 이사오). 아내 히라야마 토미코(유시요키 카즈코)의 생일에 술을 먹고 들어온 그는 아내로부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