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하트 앤 하트 코리안 필름 위크’를 맞아 한국 영화 4편을 상영한다. 13일 일본 언론 <리얼 사운드>를 보면 <춘몽><죽여주는 여자><동주><민우씨 오는 날>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신주쿠, 신사이바시 등에서 상영된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메시지를 가진 작품”이라는 상영회 주제 아래 선정된 작품들이다.
각 영화 제목은 일본판에 맞춰 변경됐다. <동주>는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인 - 윤동주의 생애>, <민우씨 오는 날>은 <그 사람을 만날 때까지>로 바뀌었다. <춘몽>은 <봄의 꿈>으로, <죽여주는 여자>는 <박카스 레이디>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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