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와 마사미(29)가 주연을 맡은 <산책하는 침략자>(9월9일 개봉)가 '제 70회 칸 국제 영화제'(5 월17~28일) '주목할만한 시선'에 뽑혔다고 14일 <데일리 스포츠>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영화는 구로사와 키요시 감독 작품으로 남편 신지(마츠다 류헤이)가 며칠 동안 실종 후 "침략자"에 납치되어 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서스펜스, 액션, 그리고 러브 스토리이기 한 이색적인 작품이다.
나가사와는 "이 영화를 많은 국가들에게보고받을 것을 기쁘게 느낀다" 며 "두근두근거린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가사와의 주연작이 칸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2014년 오우삼 감독의 <THE CROSSING>, 2015 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칸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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