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극장판 21기인 <진홍의 연가>가 15일 일본에서 개봉한 가운데 이틀 만에 100만 가까운 관객이 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시네마 오늘>을 보면 15일 개봉한 <진홍의 연가>는 이틀 동안 98만 7568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흥행 수입은 12억 8692만 8000엔(약 125억원)이다. 최고의 흥행을 올렸던 지난 20기(순흑의 악몽)과 비교해 같은 기간 5만명이 더 봤다.
이 매체는 “20기가 세운 흥행 수입 63억엔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진홍의 연가>는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의 라이벌 핫토리 헤이지를 중심으로 오사카와 교토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다. 어두운 내용 속에 러브 코미디 요소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시네마 오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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