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28)가 휴지로 만든 왕관을 착용하고 취재진 앞에 섰다. 18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크리넥스 신 CM 발표회’에 참석해 하얀 드레스 차림에 휴지로 만들어진 왕관을 썼다.
‘크리넥스’는 33년 만에 로고를 리뉴얼하고 아라가키를 모델로 기용했다. 21일부터 방송되는 CM은 아라가키가 눈물을 티슈로 닦은 뒤 표정이 점차 밝아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라가키는 “우는 연기를 잘 하진 않지만, 이번엔 많이 나왔다”면서 “다른 촬영 때도 눈물을 닦아 줄 휴지가 있으면 안심한다”고 말했다.
<산케이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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