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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아오이, 특별 드라마서 60대로 분장 미야자키 아오이(31)가 특별 드라마에서 60대 할머니로 출연한다. 12일 보도를 보면, 미야자키는 이날 열린 NHK드라마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주인공을 맡은 미야자키는 "그림 그리기 등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아 신선한 부분들이 많았다. 모두가 좋은 것, 재미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극중 종반 60대 할머니로 등장하는 그는 "10년전 할머니의 특수분장을 한 적이 있다. 평소엔 내가 할머니의 얼굴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더보기
아오이 유우, 부산국제영화제 온다…<그녀가 그 이름을 모르는 새들> 출품 아오이 유우가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다. 를 포함한 일본 언론은 11일 “이 다음 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 출품이 결정됐다”며 주연 배우인 아오이 유우, 아베 시다오 그리고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이 개막식에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누마타 마호카루의 동명 추리소설을 영화화했다. 시라이시 감독의 작품이 영화제에 출품되는 것은 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 아오이 유우는 지난해 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일본의 떠오르는 샛별 아리무라 카스미도 부산에 온다. 그가 주연한 영화 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대됐다. 다음 달 12일 레드카펫 행사와 13일 공식 상영에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모습을 드러낸다. 아리무라가 국제 영화제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 더보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히로세 스즈 연기, 첫 장면부터 완벽했다” 영화 으로 돌아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주연 배우 히로세 스즈의 연기에 “(첫 장면부터) 완벽했다”고 말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11일 일본 언론 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에 현장에선 거의 조정도 하지 않았다. ‘이거다!’라는 것이 처음부터 있었다”고 했다. 고레에다 감독의 신작이자 첫 서스펜스인 이 작품에서 히로세는 피해자의 딸로 등장한다. 히로세는 이번 작품에서 감정표현에 신경 썼다고 했다. 그는 “내면에 안고 있는 감정, 그 표현의 방법이 몹시 복잡했다. (감정을) 간직한 채 폭발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돌아봤다. 고레에다 감독은 지난 히로세와 호흡을 맞춘 건 2015년 이후 두 번째이다. 히로세는 고레에다 감독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대사도 잘 모르고 어떤 장면을 찍을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