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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일본 리메이크…시노하라 료코·히로세 스즈 주연 한국에서 2011년 74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는 오오네 히토시 감독의 지휘 아래 11월 말부터 크랭크업 된다. 시노하라 료코와 히로세 스즈, 마키 요코, 코이케 에이코, 토모사카 리에, 와타나베 나오미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주인공 나미(시노하라)가 말기 암에 걸린 옛 친구와 재회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고생 시절 단짝 그룹 '서니' 회원과의 재회를 열망하는 친구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미가 움직인다. 시노하라는 "오오네 감독은 2001년 드라마에서 함께 한 적이 있지만 이번엔 영화를 함께 하게 됐다. 그때부터 시간이 지나 이번엔 영화를 함께 하게 됐다. 조금 성장한 모습을 감독에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미의 여고생 시절을 연기하는 .. 더보기
<김끄끄의 영화 펼쳐보기>고등학교 치어댄스부의 무한도전, 꿈에는 한계가 없다 2009년 인구 약 27만 명의 소도시 일본 후쿠이 시가 떠들썩해졌다. 현립 후쿠이 상업고등학교 치어 댄스부가 전미치어댄스선수권대회(NDA)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이 이유다. 창단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팀이 이뤄낸 큰 성과였다. 치어 댄스부가 창단된 계기는 한 체육 교사의 강한 의지였다. 2004년 3월, 체육 교사 이가라시 유코는 가나가와 현립 아츠기 고등학교 치어 댄스부가 NDA에서 우승하는 장면을 TV에서 보고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한 달 뒤 후쿠이 상업고로 전근을 와 바통부 고문을 맡은 그는 바통부를 치어 댄스부로 바꾸려고 한다. 이가라시는 50년 전통의 바통부 졸업생들과 현역부원들의 반발을 샀다. 결국, 부원 50명 중 9명을 제외하고 바통부를 떠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그러나 이가라.. 더보기
막 내린 <코드블루>, 2018년 영화로 찾아온다 일본 후지TV 드라마 이 영화화된다고 18일 최종회에서 발표됐다. 18일 최종회의 엔딩 장면이 끝난 뒤 영상에 "영화화 결정, 2018년 공개"라는 문자가 등장했다. 캐스팅과 스토리 등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는 2008년 시즌1, 2009년 스폐셜판, 2010년 시즌2, 2017년 시즌3에 이어 5번째 작품으로 제작하게 됐다. 는 닥터 헬기에 탑승하는 플라이트 닥터'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그리는 인기 의학 드라마다. 야마시타 도모히사를 비롯해 아라가키 유이(29) 토다 에리카(28) 히가 마나미(31) 아사리 요스케(29)의 주요 배우들이 전 작품을 함께 했다. 한편, 시즌3 18일 최종회는 관동지구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모든 화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