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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작품 뉴스

미야자키 아오이, 특별 드라마서 60대로 분장

미야자키 아오이(31)가 특별 드라마에서 60대 할머니로 출연한다. 12일 <닛칸스포츠> 보도를 보면, 미야자키는 이날 열린 NHK드라마 <쿠라라~호쿠사이의딸~>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주인공을 맡은 미야자키는 "그림 그리기 등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아 신선한 부분들이 많았다. 모두가 좋은 것, 재미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극중 종반 60대 할머니로 등장하는 그는 "10년전 할머니의 특수분장을 한 적이 있다. 평소엔 내가 할머니의 얼굴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