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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작품 뉴스

막 내린 <코드블루>, 2018년 영화로 찾아온다

일본 후지TV 드라마 <코드블루 닥터헬기 긴급 구명>이 영화화된다고 18일 최종회에서 발표됐다. 18일 최종회의 엔딩 장면이 끝난 뒤 영상에 "영화화 결정, 2018년 공개"라는 문자가 등장했다. 캐스팅과 스토리 등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코드블루>는 2008년 시즌1, 2009년 스폐셜판, 2010년 시즌2, 2017년 시즌3에 이어 5번째 작품으로 제작하게 됐다.

<코드블루>는 닥터 헬기에 탑승하는 플라이트 닥터'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그리는 인기 의학 드라마다.

야마시타 도모히사를 비롯해 아라가키 유이(29) 토다 에리카(28) 히가 마나미(31) 아사리 요스케(29)의 주요 배우들이 전 작품을 함께 했다.

한편, 시즌3 18일 최종회는 관동지구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모든 화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