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히로세 스즈, 2019년 NHK 아침드라마 주연…애니메이터 도전한다 히로세 스즈가 2019년에 방영하는 아침 연속 TV드라마 주인공을 맡는다. 작품명은 로 100번째 아침 드라마다. 히로세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양부에 이끌려 훗카이도에서 자라 도쿄에서 애니메이터에 도전하는 주인공을 맡는다. NHK는 이례적으로 방송 시작 약 1년 5개월전에 발표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을 내년 여름부터 하게 돼 평소보다 일찍 발표하게 됐다”고 했다. 특이한 점은 2018년 아침 드라마 의 주인공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은 일본의 닛신 식품의 창업자 부부의 격동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닛신 모델 아라가키 유이를 포함해 마츠오카 마유, 아리무라 카스미 등이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 더보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남자 배우, 드라마서 동성커플 연기 2018년 1월 시작하는 후지TV 연속드라마 에서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가 마시마 히데카즈와 동성커플 연기를 펼친다. 키타무라는 최근 국내에서 영화 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등을 다룬 극작가 나카타니 마유미의 작품으로 후카다 쿄코가 주연을 맡았다.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동을 담았다. 2018년 1월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방송. 더보기
<김끄끄의 영화 펼쳐보기>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 '가짜 가슴'의 외숙모, 엄마가 줄 수 없던 위로를 주다 ㈜디스테이션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어. 의미가 없어져." 마키오(키리타니 켄타)는 자신의 동거인이자 애인인 린코(이쿠마 토마)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린코는 성전환 수술을 한 여성이다. 입을 가리고 웃거나 앉을 때의 자세를 보면 누가 봐도 여성이다. 마키오의 조카인 토모(카키하라 린카)는 '혼자'에 익숙하다. 편부모인 엄마는 토모를 방치하고 자리를 자주 비운다. 마키오는 그렇게 혼자가 된 토마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그렇게 세 명이 함께 살아간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 는 가족에 관한 영화다. 국내에 잘 알려진 영화 (2006)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영화 (2012) 이후 5년 만에 작품을 내놨다. 2013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일본에서는 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