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가 2019년에 방영하는 아침 연속 TV드라마 주인공을 맡는다. 작품명은 <여름하늘>로 100번째 아침 드라마다.
히로세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양부에 이끌려 훗카이도에서 자라 도쿄에서 애니메이터에 도전하는 주인공을 맡는다. NHK는 이례적으로 방송 시작 약 1년 5개월전에 발표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을 내년 여름부터 하게 돼 평소보다 일찍 발표하게 됐다”고 했다.
특이한 점은 2018년 아침 드라마 <만복>의 주인공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만복>은 일본의 닛신 식품의 창업자 부부의 격동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닛신 모델 아라가키 유이를 포함해 마츠오카 마유, 아리무라 카스미 등이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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