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마오(30)가 약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이 유력하다. 14일 일본 매체 <여성자신>은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노우에 씨가 내년 봄 공개되는 영화 한 편을 촬영했지만, 올해 연말 방송되는 스페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의 남자 주연은 츠마부키 사토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우에는 2015년 NHK 대하드라마 <꽃 타오르다> 출연 이후 작품에 나서지 않았다. 이노우에의 복귀작의 원작은 서스펜스 베스트셀러 소설로 츠마부키가 연기하는 신문기자의 아내 역을 맡는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노우에가 드라마에서 엄마역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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