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일본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메아리와 마녀의 꽃>이 향후 세계 155개국 국가와 지역에서 개봉할 수 있다고 <오리콘 뉴스>가 13일 전했다. 이 작품은 2014년 말 지브리를 퇴사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새로운 거점 스튜디오 포트 노크에서 제작한 첫 장편으로 카미키 류노스케, 스기사키 하나가 성우를 맡아 화제가 됐다. 이야기는 영국 작가 메리 스튜어트의 아동 문학이 원작으로 7년에 한 번 밖에 피지 않는 금단의 마녀의 꽃 "야간 비행"을 찾은 소녀 메리의 모험을 그린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 30초짜리 영어 자막으로 제작한 예고편 공개 이후 한국, 중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중동, 아프리카 국가 및 지역의 배급사 및 에이전트에서 제안이 쇄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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