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타니 미레이(27)가 <헤로인 실격>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비춘다. 4일 일본 언론 <시네마투데이>를 보면, 키리타니는 오는 12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리벤지 걸>의 주연을 맡았다. 키리타니는 극중에서 도쿄대 수석으로 실연을 계기로 복수를 맹세하고 국무총리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을 맡는다. 키리타니는 영화 내용에 대해 “실연을 계기로 국무총리를 목표로 하는 발상과 행동력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다”며 “지금까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준 것과 또 다른 역을 연기하기 때문에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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