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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작품 뉴스

후쿠야마 마사히로·히로세 스즈 뭉친 <세 번째 살인> 예고편·포스터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영화 <세 번째 살인>의 예고편 동영상과 포스터가 지난 달 30일 공개됐다. <세 번째 살인>은 심리 서스펜스로 “법정은 진실로 밝히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럼, 사람은 무엇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가”를 묻는다. 일본 최고 인기 배우로 꼽히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CF와 영화에서 떠오르는 샛별인 히로세 스즈가 뭉친 것이 눈길을 끈다. 후쿠야마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히로세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고레에다 감독과 촬영을 한 바 있다. 후쿠야마는 이번 영화에서 변호사를 맡았고 히로세는 피해자의 딸을 연기한다. 정체모를 용의자는 야쿠쇼 코지가 맡는다. 영화는 9월9일 개봉한다. 예고편 동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7Oi_7CoVK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