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 주연의 드라마 <99.9 형사 전문 변호사>(TBS) 시즌2가 2018년 1월부터 방영된다고 9일 일본 언론이 밝혔다. 지난해 4월 시즌1이 방영한 이후 약 1년 8개월만이 된다.
첫 편에서 주연을 맡았던 마츠모토와 카가와 테르유키가 시즌2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에이쿠라 나나는 임신 등을 이유로 시즌2에선 빠지고 기무라 후미노가 대신 합류한다.
드라마는 일본의 형사 사건의 재판 유죄율은 99.9%로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들이 마지막 0.1%를 포기하지 않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즌1은 제2화와 최종회 평균 시청률이 19.1%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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