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아마미 유키(49)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4일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을 보면 아마미는 3일 <TV아사히> 신인 아나운서 및 35명의 신입사원 입사식에 등장해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우린 드라마의 현장에 있지만, (드라마를) 만드는 것도 봐주시는 것도 사람이다”라면서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가능하더라도 열심히 그것을 향하는 마음, 배우려고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포츠닛폰> 캡처
3일 일본 기업 및 관공서는 일제히 입사식을 열었고, 약 89만 명의 신입사원들이 첫 업무에 나섰다.
최근 민방 방송국에서는 유명 인사가 참여하는 입사식이 유행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아마미는 20일부터 이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긴급 취조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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