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면 내가 아는 일본 연예인들의 광고 사진을 반드시 찍어온다. 관심이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이들의 가장 최근 근황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눈길을 끈 배우는 아라가키 유이(28). 아라가키 작품 중에서는 드라마 ‘아빠와 딸의 7일간’, ‘코드 블루’, ‘리갈하이’ 등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리갈하이’에서는 미모만큼은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쉽게도 그는 아직 연기력보다는 미모로 더 평가를 높게 받는 것 같다. 어째든 지난 25일 오사카 시내에서 발견한 아라가키의 모습이다. ⓒ 김진수
아라가키 유이 ⓒ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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