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무라 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카이 마사토, 소설가로 변신…<데스티니 -가마쿠라 이야기> 12월 개봉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사카이 마사토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사카이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가 오는 12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의 최신작인 이 작품은 가마쿠라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판타지를 담았다. 사카이는 주인공 미스터리 소설가를 맡았고 타카하타는 그의 부인 역을 연기한다. 츠츠미 신인치, 쿠니무라 준, 미우라 토모카즈, 안도 사쿠라, 야쿠시마 루 히로코 등도 출연한다. 더보기 日 언론, 쿠니무라 준 등 韓영화 출연 일본 배우 조명 최근 한국영화에 간간히 일본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언론이 이를 가볍게 조명했다. 17일 일본 언론 는 영화 에 출연한 쿠니무라를 비롯해 에 출연한 오스기 렌, 에 출연한 오다기리 죠, 에 등장한 우에노 주리, 에 나온 오타니 료헤이 등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쿠니무라는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청룡영화상 남우 조연상, 인기스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오타니에 대해선 “한국에서 활약한 한 후 일본에서 활동하게 됐다. 역수입 패턴의 배우”라고 했다. 이 매체는 “(한국인과) 외모가 비슷한 이유로 (영화에) 기용되는 경우도 있고 처럼 일본인이 등장하는 역사를 그린 작품도 있다. 한국 영화에서 일본인 배우가 활약한 기회는 의외로 많은 것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