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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 美 개봉…주말흥행 수입 18억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이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에서 개봉한 의 주말흥행 수입은 164만 달러(약 18억 8000만원)이다. 가 4210개인데 반해 은 현재 290개의 개봉관임에도 불구하고 힘을 내고 있는 셈이다. 역대 미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역대 9위에 해당한다. 한국에선 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영국 일간지 은 신카이 감독에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새로운 왕의 탄생”이라며 “러브스토리를 요구하는 관객들이 친근하게 느낄 현대판 이다”라고 작품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LA타임스는 “이 작품은 에너지가 넘치고 충격적이면서도 현명하다”고 평가했다. 더보기
<명탐정 코난> 극장판 <진홍의 연가>, 日 흥행…이틀 만에 약 98만 관객 동원 애니메이션 극장판 21기인 가 15일 일본에서 개봉한 가운데 이틀 만에 100만 가까운 관객이 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을 보면 15일 개봉한 는 이틀 동안 98만 7568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흥행 수입은 12억 8692만 8000엔(약 125억원)이다. 최고의 흥행을 올렸던 지난 20기(순흑의 악몽)과 비교해 같은 기간 5만명이 더 봤다. 이 매체는 “20기가 세운 흥행 수입 63억엔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는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의 라이벌 핫토리 헤이지를 중심으로 오사카와 교토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다. 어두운 내용 속에 러브 코미디 요소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캡처 더보기
<메리와 마녀의 꽃>...미츠시마 히카리・아마미 유키 등 성우 합류 를 연출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신작 성우진이 발표됐다. 스타들이 뭉쳤다. 13일 를 보면, 코히나타 후미요, 아마미 유키, 미츠시마 히카리, 와타나베 에리, 오타케 시노부, 사토 지로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국내에선 영화 , 드라마 등으로 유명한 코히나타의 첫 애니메이션 성우 도전이다. 코히나타는 주인공 닥터 데이역을 맡는다. 작품은 7년에 1번 밖에 피지 않는 이상한 꽃 '야간 비행'을 찾은 히로인 메리가 어떤 거짓말을 한 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다. 코히나타는 "이 나이가 되고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목소리에 도전 할 수있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더빙은 5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영화는 7 월 8일 일본 전국에서 개봉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