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라가키 유이, 휴지로 만든 왕관 착용 “처음이네요” 아라가키 유이(28)가 휴지로 만든 왕관을 착용하고 취재진 앞에 섰다. 18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크리넥스 신 CM 발표회’에 참석해 하얀 드레스 차림에 휴지로 만들어진 왕관을 썼다. ‘크리넥스’는 33년 만에 로고를 리뉴얼하고 아라가키를 모델로 기용했다. 21일부터 방송되는 CM은 아라가키가 눈물을 티슈로 닦은 뒤 표정이 점차 밝아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라가키는 “우는 연기를 잘 하진 않지만, 이번엔 많이 나왔다”면서 “다른 촬영 때도 눈물을 닦아 줄 휴지가 있으면 안심한다”고 말했다. 캡처 더보기 아라가키 유이, 동일본 대지진 소재 드라마 출연 "생명의 연결을..." 아라가키 유이(28)가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19일 일본 언론 을 보면 오는 23일과 24일 NHK를 통해 2부작 드라마 가 방송된다. 아라가키는 “경주마를 키우고 싶다”는 꿈을 가진 아버지의 딸인 마쓰시타 마사코 역을 맡는다. 드라마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소마 지방을 배경으로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부모와 자식 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소마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덮친 곳이다. 이 언론에 따르면 아가가키는 “생명의 연결을 피부로 느끼면서 촬영한 드라마다. 지진을 경험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무언가 마음에 남는 작품으로 받아주면 기쁘겠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실제로 지진을 경험하고 괴로워했다. 피해자의 마음에 접근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