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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

아라가키 유이, <탤런트 파워랭킹> 첫 1위...히로세 스즈는 약진 아라가키 유이(29)가 2017년 여배우 탤런트 파워랭킹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18일 일본 언론 을 보면, 아라가키는 최근 닛케이 엔터테인먼트가 3개월에 한 번씩 실시하는 탤런트 인지도와 관심도를 곱한 수치에서 51.1점을 얻은 아라가키가 1위에 우뚝 섰다. 아라가키가 이 부문 선두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 드라마 출연 이후 계속된 상승세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이 부문 1위에 올랐던 아야세 하루카는 47.2점으로 한 계단 내려왔다. 이시하라 사토미, 키타가와 케이코, 후카다 쿄코가가 차례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부터 아침드라마 에 출연 중인 아리무라 카스미는 지난해와 비교해 3계단 떨어진 6위에 올랐지만 25세 이하 여자배우 중 1위는 유지했다. 히로세 스즈, 츠치야.. 더보기
스기사키 하나, <행복 목욕탕>으로 6관왕 스기사키 하나(19)가 올해 상복이 터졌다. 17일 를 보면, 스기사키는 16일 도내에서 열린 제26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영화 개봉 이후 도쿄 스포츠 영화 대상 신인상을 비롯해 일본 아카데미, 블루 리본상 등 6관왕이다. 이 작품에서 스기사키의 엄마 역을 맡았던 미야자와 리에(44)는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스기사키는 미야자와에 대해 "촬영 현장에서 엄마 같은 존재였다. 카메라에 비치지 않을 때도 큰 열정으로 (엄마처럼)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는 "10대 여자 배우로 지명도에선 히로세 스즈(18)가 정점에 군림하고 있지만 연기력에 대한 영화계 평가는 넘버원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 같다"며 "아직 10대이지만 그늘이 있는 역할도 해낸다"고 스기사키를 평가했다.. 더보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세 번째 살인>, 티저영상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의 티저영상(http://www.youtube.com/watch?v=QIL71AmUTeY)이 21일 공개됐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 사이토 유키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9월9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영화는 법정 심리 드라마로, 진실은 필요 없다고 믿는 변호사(후쿠야마), 관공서 살인범 미스미(코지) 등 이끌어 가는 서스펜스물이다. 더보기
‘히로세 스즈 주연’ <치어☆단 ~여고생이 치어댄스로 전미제패 해버린 진짜 이야기~>, 내년 드라마화 된다 히로세 스즈 주연 영화 가 내년 에서 영화화된다고 이 17일 밝혔다. 영화는 2009년 3 월 후쿠이 상업 치어 리더 부 ‘JETS'가 전미 치어 댄스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드라마의 캐스팅과 방송날짜, 스태프 모두 미정이다. 캡처 더보기
<김끄끄의 영화 펼쳐보기> 분노 | 분노는 우리 안에 있다 지난해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은 좀비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을 돌아보고 점점 분리되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줬다. “여기가 더 무서워”라던 진희(안소희)의 대사는 눈앞에서 맹렬하게 달려드는 좀비 떼보다 자꾸 경계를 만들려는 인간의 내면이 실제로는 더 무섭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최근 국내에 개봉한 영화 도 대인 관계 속에서 바탕이 되는 믿음, 그 속에서 자라나는 불신 등 등 인간 내면의 심리를 잘 묘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소설 를 영화한 이 작품은 한 살인사건 후 연고를 알 수 없는 세 남자와 그 주변인들의 시선이 담긴 스릴러다. 스틸컷 ⓒ미디어캐슬도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현장엔 피로 쓰인 ‘분노’라는 글자가 남겨져 있다. 1년이 지난 뒤 용의자를 닮은 세 명의 남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