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25일 개막…개막작은 <강철의 연금술사> 서른번째를 맞이하는 도쿄국제영화제가 25일 도쿄 롯폰기에서 개막해 열흘 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25일 열린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경쟁부문심사 위원장 토미 리 존슨(미국)과 배우 토키와 타카코, 릴리 프랭키가 등장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아오이 유우, 미츠시마 히카리, 안도 사쿠라는 '은막의 뮤즈'라고 소개돼 레드카펫을 걸었다. 도쿄국제영화제는 1985년 시작했다. 개막작은 일본 만화 원작의 이다. 폐막작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이다. 이번 영화제에선 영화 시리즈 1탄을 풀 오케스타라의 연주와 함께 전편 상영하는 특별기획 '고질라 시네마 콘서트'가 개최된다. 또한 으로 알려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올나잇 상영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더보기 안도 사쿠라·아오이 유우·미츠시마 히카리·미야자키 아오이 출연작 도쿄 영화제 특집 제30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안도 사쿠라, 아오이 유우, 미츠시마 히카리, 미야자키 아오이 등 4명의 여배우 특집이 열린다. 18일 다수의 일본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 영화제 ‘일본의 지금’(Japan Now) 부문에서 4명의 여배우 특집을 한다. 지난해 이 부문에선 이와이 슌지 감독 작품에 중점을 뒀다. 도쿄 국제 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쿄 롯폰기 힐즈 등에서 개최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