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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쿠라 나나

‘마츠모토 준 주연’ <99.9 형사 전문 변호사> 시즌2 확정 마츠모토 준 주연의 드라마 (TBS) 시즌2가 2018년 1월부터 방영된다고 9일 일본 언론이 밝혔다. 지난해 4월 시즌1이 방영한 이후 약 1년 8개월만이 된다. 첫 편에서 주연을 맡았던 마츠모토와 카가와 테르유키가 시즌2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에이쿠라 나나는 임신 등을 이유로 시즌2에선 빠지고 기무라 후미노가 대신 합류한다. 드라마는 일본의 형사 사건의 재판 유죄율은 99.9%로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들이 마지막 0.1%를 포기하지 않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즌1은 제2화와 최종회 평균 시청률이 19.1%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더보기
아내가 죽은 척을? 에이쿠라 나나,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주연 에이쿠라 나나(29)와 야스다 켄(43)이 내년 봄에 개봉하는 영화 에 부부역으로 주연을 맡는다고 24일 일본 언론 등이 전했다. 영화는 아내 지혜(에이쿠라)와 냉정한 남편 준(야스다)의 이야기로, 지혜는 남편이 귀가하기를 기다렸다가 죽은 척을 한다. 장난이지만 케첩으로 피를 흘리거나 악어에 잡혀 먹혔다는 등의 다양한 설정으로 남편을 놀라게 한다. 이색적인 코미디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작도 특이하다. 2010년 포털사이트 에 한 이용자가 “집에 가면 아내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다”면서 글을 남긴 것이 화제가 됐다. 이후 여러 이용자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에세이로 출간됐다. 에이쿠라는 “부부의 색다른 커뮤니케이션이 부드럽게 그러져 있는 영화”라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에 감정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