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써니> 일본 리메이크…시노하라 료코·히로세 스즈 주연 한국에서 2011년 74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는 오오네 히토시 감독의 지휘 아래 11월 말부터 크랭크업 된다. 시노하라 료코와 히로세 스즈, 마키 요코, 코이케 에이코, 토모사카 리에, 와타나베 나오미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주인공 나미(시노하라)가 말기 암에 걸린 옛 친구와 재회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고생 시절 단짝 그룹 '서니' 회원과의 재회를 열망하는 친구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미가 움직인다. 시노하라는 "오오네 감독은 2001년 드라마에서 함께 한 적이 있지만 이번엔 영화를 함께 하게 됐다. 그때부터 시간이 지나 이번엔 영화를 함께 하게 됐다. 조금 성장한 모습을 감독에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미의 여고생 시절을 연기하는 .. 더보기 심은경, 日 진출 본격화…미츠시마 히카리·안도 사쿠라와 한솥밥 배우 심은경(22)이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가 3일 밝혔다. 보도를 보면 심은경은 최근 미츠시마 히카리(31), 안도 사쿠라(31)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휴머니티’와 정식 계약을 했다. 심은경은 과거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영화나 소설 등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고,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왔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및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에 매료됐다는 그는 “일본 특유의 색채와 마음에 꽂히는 여백의 아름다움 등 저런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사장은 “여러 상상력이 솟아 나오는 여배우”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심은경은 2011년 영화 로 주목 받았고 2014년 를 통해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