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는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리하냐" 묻는 남자 상사, 그보다 충격적인 현실 갈무리 음식 서비스 회사에 다니는 타나카 타마코(마키 요코)는 분노와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직장 동료이자 자신의 고교동창생인 후지마루 사츠키(키쿠치 아키코)의 이야기를 듣고서다. 자회사에 파견된 사츠키는 그곳에서 경영한 한 레스토랑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자 동료들을 위해 자신이 죄를 뒤집어쓴다. 본사가 자회사의 책임으로 돌렸고 사츠키가 나선 것이었다. 본사로 온 사츠키는 사장과 임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사과를 요구를 받는다. 옷을 전부 벗으라는 것이었다. 사장은 "이게 우리 회사의 사과방식"이라고 한다. 2015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 은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불합리한 일을 겪은 여성들이 뭉쳐 레스토랑을 운영한다는 이야기다. 사츠키의 일에 충격을 받은 타마코는 직장을 그만둔 뒤 직접 레스토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