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마녀의 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끄끄의 영화 펼쳐보기> 지브리 최연소 감독의 신작, 지브리 그 이상을 보여주다 ⓒ아트하우스 애니메이션 영화 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향기가 강하게 난다. 빨간 머리색에 호기심이 많으며 통통 튀는 성격을 지닌 주인공, 다양한 색감으로 구성된 마법학교, 평온하면서도 상쾌할 것 같은 마을 배경까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이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요네바야시 히로마사는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이다. 가장 유능한 애니메이터로 꼽혔던 그는 (2010)를 연출하며 스튜디오 지브리 최연소 감독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자신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 (2014)를 통해 지브리 처음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작품을 내놓았다. 섬세하고 익숙한, 21세기 판 은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2014년 말 스튜디오 지브리를 퇴사한 뒤 만든 첫 작품이다. 같은 지브리 출신의 니시무라 요시아키 프.. 더보기 [포토] 웃음 터진 스기사키 하나 (왼쪽부터) 프로듀서 니시무라 요시아키, 배우 스기사키 하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13일 부산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진수 더보기 <메리와 마녀의 꽃>...미츠시마 히카리・아마미 유키 등 성우 합류 를 연출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신작 성우진이 발표됐다. 스타들이 뭉쳤다. 13일 를 보면, 코히나타 후미요, 아마미 유키, 미츠시마 히카리, 와타나베 에리, 오타케 시노부, 사토 지로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국내에선 영화 , 드라마 등으로 유명한 코히나타의 첫 애니메이션 성우 도전이다. 코히나타는 주인공 닥터 데이역을 맡는다. 작품은 7년에 1번 밖에 피지 않는 이상한 꽃 '야간 비행'을 찾은 히로인 메리가 어떤 거짓말을 한 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다. 코히나타는 "이 나이가 되고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목소리에 도전 할 수있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더빙은 5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영화는 7 월 8일 일본 전국에서 개봉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