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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요코

"생리하냐" 묻는 남자 상사, 그보다 충격적인 현실 갈무리 음식 서비스 회사에 다니는 타나카 타마코(마키 요코)는 분노와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직장 동료이자 자신의 고교동창생인 후지마루 사츠키(키쿠치 아키코)의 이야기를 듣고서다. 자회사에 파견된 사츠키는 그곳에서 경영한 한 레스토랑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자 동료들을 위해 자신이 죄를 뒤집어쓴다. 본사가 자회사의 책임으로 돌렸고 사츠키가 나선 것이었다. 본사로 온 사츠키는 사장과 임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사과를 요구를 받는다. 옷을 전부 벗으라는 것이었다. 사장은 "이게 우리 회사의 사과방식"이라고 한다. 2015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 은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불합리한 일을 겪은 여성들이 뭉쳐 레스토랑을 운영한다는 이야기다. 사츠키의 일에 충격을 받은 타마코는 직장을 그만둔 뒤 직접 레스토랑 .. 더보기
<써니> 일본 리메이크…시노하라 료코·히로세 스즈 주연 한국에서 2011년 74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는 오오네 히토시 감독의 지휘 아래 11월 말부터 크랭크업 된다. 시노하라 료코와 히로세 스즈, 마키 요코, 코이케 에이코, 토모사카 리에, 와타나베 나오미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주인공 나미(시노하라)가 말기 암에 걸린 옛 친구와 재회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고생 시절 단짝 그룹 '서니' 회원과의 재회를 열망하는 친구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미가 움직인다. 시노하라는 "오오네 감독은 2001년 드라마에서 함께 한 적이 있지만 이번엔 영화를 함께 하게 됐다. 그때부터 시간이 지나 이번엔 영화를 함께 하게 됐다. 조금 성장한 모습을 감독에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미의 여고생 시절을 연기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