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이터 사진전 | 영상의 시대? 사진은 여전히 아름답다 “보도사진은 관심을 촉발시키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알리기 위해 존재한다. 길게 본다면 세상이 한 대 얼마나 위대했는지, 잔인했는지, 행복했는지, 참담했는지, 그리고 불공정했는지를 상기시킨다” -다미르 사골- 9월2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로이터 사진전’에서 볼 수 있는 문구다. 영국의 대표적인 통신사 ‘로이터’는 미국의 AP, 프랑스의 AFP와 함께 3대 통신사다. 통신사는 언론사에 기사를 공급하는 매체를 말한다. 한국에는 연합뉴스와 뉴시스, 뉴스1 등이 있다. 통신사는 많은 사진 기자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사진을 찍고 공급한다. 과거가 글과 사진이 대세였다면 지금은 영상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읽고 바라봤다면, 이제는 움직이는 것에 눈길이 더욱 간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