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의 공주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인교사로 수감된 대기업 사장 딸, 6년만에 드러난 진실 | <감옥의 공주님> 리뷰 사진=채널W 크리스마스 이브, 요구르트로 유명한 에도 밀크의 사장 이타바시 고로(이세야 유스케)의 어린 아들이 납치된다. 아들을 납치한 건 미끼일 뿐이다. 범인들이 진짜 노리는 건 이타바시 고로다. 아들은 풀려나지만 허둥지둥하던 이타바시 고로가 납치된다. 이타바시 고로가 눈을 뜨니 5명의 여성들이 그를 맞이하고 있다. 여성들이 이타바시 고로를 납치한 이유는 하나다. 6년 전 터진 '폭소 요구르트 공주' 사건의 진실을 캐고 재심 청구를 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일본 TBS와 국내 케이블 채널W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 의 내용이다. 드라마는 교도소에서 한 방을 쓴 4명의 여성과 1명의 전직 교도관이 억울하게 교도소에 들어온 에도가와 시노부(카호)의 누명을 벗겨주는 모습을 그린다. 재소자들은 '참회 체조'를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